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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고령화율은 25%로 치매고령자는 약 12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후기고령자의 급속한 증가로 초고령사회인 일본 등의 사례를 보면 치매고령자는 예상(치매유병률15%)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케어는 단일 국가차원의 문제가 아닌 국제문제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을 위하여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적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 치매고령자에 대한 케어의 핵심은 대상자 개개인이 살아온 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고령자의 마음과 생활을 이해하고 의료, 보건, 복지, 요양의 다학제적인 접근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이를 위해 대상자 개개인의 삶을 이해하는 마음과 다학제적인 지식을 습득한 인재의 육성이 필수이다. 이 교육은 한국의 치매케어를 리드 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국제적인 기준에 맞추어 진행한다. 또한 치매대상자 개개인의 삶을 이해하고 다학제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교육을 지향한다. 교육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우선 첫 걸음으로「국제치매케어전문사」교육이 실시되며 수료과정으로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 후「국제치매케어전문사」자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험 신청서를 작성하여 치매케어학회 사무국에 접수하여야 하며 4개 과목에 있어 과목당 7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시험대상자는 노인병원 및 요양원, 보건소 등의 치매관련 현장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2017년 7월 9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국가에서 공동으로 시험이 진행되며 합격자는「국제치매케어전문사」자격증을 발급 받는다. 시험응시는 해당 교육을 수료하지 않아도 가능하다.